회원단체
소비자 주권을 확립하고 소비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1982년 11월 창립총회를 개최,
1983년 1월 20일 김동환 변호사를 초대 회장으로 하여 발족된 이래 자발적,비영리적,비정치적 전문
소비자단체로서 20년 간 꾸준히 소비자운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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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2가 89-27 피어선빌딩 603호
- 전화번호
- 739-5441, 739-5530
- 팩스
- 736-5514
주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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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사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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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과대 광고 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감시하기 위해 실태를 조사하고 식품의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조사 연구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식품, 의약품 등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에 관련된 상품, 소비자보호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소비자 문제에 대한 폭넓은 조사, 연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2) 소비자 고발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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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겪게 되는 법률적인 갈등이나 불만해결을 위해 법률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상품과 서비스로 인해 발생한 피해와 문제를 접수, 해결해 주기 위한 일반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 3) 국제 교류 및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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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활발한 국제활동을 벌여나감으로써 소비자운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창립 첫 해인 1983년 4월 국제소비자기구(CI)의 통신 회원으로 출발, 1987년 7월 제12차
국제소비자기구 총회에서 이사 단체로 처음 선출되었고, 1991년 제 13차 총회부터 현재 제 15차
총회까지계속 이사 단체와 집행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국제유아식품행동기구(IBFAN),
농약행동(PAN), 세계모유행동연합(WABA), 유엔기구 등과 국제적인 연대활동을 하고 있다.
- 4) 소비자 안전 확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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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 연구, 상담, 세미나 등을 통해 수렴된 다양한 소비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 끊임없이
정책과 제도 개선, 관련 법규 개정을 촉구하여 많은 관련 법규와 제도가 바뀌는 성과를 이뤄냈다.
- 5) 소비자 교육 및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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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문제 세미나를 개최와 캠페인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품질 향상과
경영 개선을 촉구하며 전문가와 관계 당국 및 관련업체 등과 함께 다각적인 의견이나 제언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일반 소비자, 소비자 문제 전문가 및 실무자들을 위한 교육자료를 출판하고 있으며, 1991년 4월부터는
뉴스레터「시민의 모임」을 발간하기 시작하여 격월간으로 정기 간행하고 있다. 2003년 2월 현재 71호
를 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