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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시대에 소비자 문제는 광범위하고 다발적이며 원인 규명이 곤란하고 집단성을 띄고 있어
소비자들의피해 해결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제, 소비자는 모든 피해로부터 예방되어야 하고 당한 피해는 보상되어야 하고 원상복구되어야 한다.
이는 소비자의 권리이다. 이 권리는 소비자의 결집된 힘에 의해서만 지켜지는 것이다. 이 힘은 바로 확립된
소비자 의식, 정보와 지식의 순환, 그리고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에 의해서만 나온다. 이를 위해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소비자의 관심사를 찾아내고, 정보를 개발해 내고, 경험들을 지식으로 정리해내는 통합
운영을 필요로 한다.
이런 산업 사회의 정보화시대에 삶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합리적 소비생활을 안내하는 향도적 소임을 다하기 위해 한국소비자교육원을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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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111-5 양촌빌딩 4층
- 전화번호
- 579-0603, 579-3331
- 팩스
- 578-3779
주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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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비자교육 및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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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사회의 소비기술과 정보를 전달키 위해 남녀 계층별 소비자, 기업 간부 교육
- 소비자 지도자, 상담자, 모니터 감시단 요원 양성
- 대중매체와 문서를 통한 대중 교육
- 2) 소비자 정보의 개발과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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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화 사회의 소비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의 개발
- 정보와 지식을 소비자에게 보급순환
- 3) 소비자 고충과 피해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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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 고충과 피해의 유형과 성격을 파악하고 연구
-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책 마련
- 소비자 고발 창구를 통해 피해 보상과 원상 복구의 노력
- 4) 소비자 여론의 집약과 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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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의 여론을 종합하고 이 여론을 의견으로 정선, 정책에 반영되도록 제안,
소비자 보호 장치를 마련
- 5) 녹색 시대의 환경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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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적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환경 운동 전개
- 자원 재활용을 위한 소비자운동 전개 및 생활 훈련 전개
- 녹색 환경 감시단 운영
- 오염 방지와 환경의 청결 유지와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소비자 운동 전개
- 6) 세계화 시대의 소비자의식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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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화 시대의 소비 행태 연구
- 15개 분야별 전문 감시단 연구 교육
- 새롭게 세워져야 할 거래질서와 관행을 세우기 위한 노력
- 소비자 기준과 규격의 개선